Can We Talk?

Aug 26th, 2009 @ 1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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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ne _ Some where Only We Know

그 무엇도, 성의없는 대답마저도, 재밌고 귀엽다고 좋아해주는 언니와의 정신없던 2개월.. 행복은 오래가지 않을까.

아침치매로 고생이다. 일어나면, 오늘 스케줄이 뭐지? 한동안 멍때린다. 몇 주 전에는 2시간 지각했다. 일어나자마자 화들짝 놀라 세수를 마치고 준비하는 동안 콜택시를 불러 타고 갔다. 며칠 전에는 일어나니 11시 30분이다. 동생한테 택시 부르라고 정신없이 재촉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오후 5시 30분즈음까지 출근하는 스케줄이었다. 나는 또다시 택시 부르지 말라고 재촉했다. 힘들긴 힘들다. 일한 지 8개월째에 입술이 텄다.

나의 대변인이 되주던 언니와 빠빠이.. 약발이 있을까.. 어쩔까… 저 멀리 날아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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